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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엠립의 새로운 식당을 찾아나섰다 오늘 간곳은 짠레이 트리 트립어드바이저 17위에 랭크된 맛집이다 강가 쪽에서 바라본 입구 간판역시 특이하다 캄보디아에서는 이런 조경양식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특이하게 생긴 의자 한쪽 벽면에 늘어서 있는 인테리어 소품 씨엠립에서 먹어본 크마에 음식점중에 외국인 입맛에 제일 잘 맛는 곳인듯 하다

왕궁 옆에 붙어 있는 실버 파고다는 불당 바닥에 총 5만 3294개의 은이 박혀 있어 실버파고다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원 안에는 90kg에 이르는 황금부처상을 비롯해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불상들이 화려한 장식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스리랑카에서 넘어온 에메랄드불상이 있으며, 사원의 안쪽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실버파고다 [Silver Pagoda] (두산백과) 사원 주변으로 회랑이 있다. 벽화들이 훼손이 많이 되어 있고 내가 갔을때는 보수가 한참이었다. 밖에 광장에서 본 왕궁의 입구관광객들은 저 통로를 이용할수 없다. 왕국앞 광장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지만 비둘기들이 많다. 왕궁 입장료는 6달러이다.안에 들어가니 정원도 정리가 잘 되있었다.안쪽에 깃발이 있는데 깃발이 걸..

왓 프놈은 '언덕 위의 사원'이라는 뜻이다. 전설에 의하면 메콩강의 범람으로 인해 이곳으로 떠내려 온 네 개의 부처님 상을 펜(Penh)이라는 여인이 건져서 이곳에 모셨다고 한다. 그 후 여인의 이름과 사원의 이름을 합쳐 '프놈펜'이라는 도시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1373년에 세워졌으며 높이가 27m나 되기 때문에 프놈펜에 있는 종교적인 건축물 중 가장 크다[네이버 지식백과] 왓 프놈 [Wat Phnom] (두산백과)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시계탑이다. 그리고 시계탑 주위로는 공원이 있는데..프놈펜 시민들이 많이 와서 쉬고 있었다. 왓프놈으로 올라가는 오솔길에 있던 작은 조각상들 프놈펜에 왔으면 왓 프놈은 꼭 보고 갔으면 한다.지역 역사에 큰 관련이 있기 때문에 ㅋㅋ 왓프놈 주변에 있던 새장새..

프놈펜에 있는 야시장입구가 나무간판으로 되어있다. 시장 중앙에서는 가끔 공연을 한다 씨엠립의 야시장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씨엠립이 기념품 위주라면 프놈펜은 진짜로 생활할때 쓰는 것을 파는듯한 모습 야시장 뒷편에 가면 현지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 있다 꽃게도 있는데 그뒤에 무늬가 특이한 게도 있었다 그리고 야시장 바로 옆에 자이언트 아이비스 버스회사가 있다.우리직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이다.가장 편하고 깔끔하기 때문에..거의 외국인들만 자이언트 아이비스를 이용한다

몇일전에 오픈한 AEON몰 프놈펜에 왔으니 도시를 느끼기 위해서 ㅋㅋ2일에 걸처서 AEON몰에서 살았다. 1층은 다른 AEON들 처럼 마트가 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블랙 캐년 커피(Black Canyon Coffee)가 있다. 맥시칸 커피를 시키면 장화에 담겨 나온다 시크릿 레시피도 있고 4층에는 영화관, 오락실, 볼링장 이 있다 오랫만에 먹는 나시아얌..(싱가포르 치킨 라이스라고 되어있다)말레이시아에 있을때 매일 먹어도 안질렸던 제일 좋아하는 음식맛은 그때랑 비슷한듯 커피빈도 있고 왕가네 라는 한식당도 있다.다른 음식점은 다들 붐비는데 유독 여기는 손님들이 없었는듯.. 야식으로는 롯데리아를 갔다.여기 점장님이 한국분이다.외국에서 롯데리아를 오니 반가운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ㅋㅋ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다

폴포츠 시대때 감옥으로 쓰인 S-21 로 불리던 뚜올슬랭 수용소 이다.원래는 고등학교 였지만 킬링필드 시대때 죄수 아닌 죄수들을 수용하던 곳20000명이 수용됬었지만 살아 나온사람은 3명 뿐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2달라이다2달러를 내면 팜플랫 처럼 생긴 입장권을 준다 희생자들의 무덤들어오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우리나라 서대문형무소 같은 곳이라 그런지.. 침대처럼 보이지만 고문하던 곳이다 2층에 올라서면 희생자들의 묘와 고문을 하던 곳이 보인다 수용소의 측벽건물은 장소의 역사를 담는다는 것을 보여주듯이왠지 모를 한이 서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수용소 복도에 살고 있는 박쥐들 철조망으로 뒤덥힌 개인 수용소 1층은 벽돌로 개인수용소를 만들었다.가이드가 설명하는것을 몰래 들었는데바닥에 물을 뿌려서..

벙깽꽁 (Boeng Keng Kang) 카페거리 프놈펜에서도 특히 벙껭꽁 지역은 카페들이 많다우리나라 삼청동 같은 느낌과도 비슷하다 아직 오픈하지 않은 브티크 호텔 음식점들도 많고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많다 아침을 먹은 곳은 Lotusblanc 이라는 곳이다.NGO 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직원들이 하나같이 친절하다 음식점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다 걷다보니 한글이 쓰여진 카페도 있었다.한국분이 운영하는듯 점심은 ... 버거킹 ㅋㅋ한 1년은 못먹은듯한 버거킹 들어가자마자 와퍼세트를 시키고 흡입했다왜 씨엠립에는 없는지 ..

프놈펜에서 지리적으로 중앙에 해당하는 씨티몰 ㅋㅋ씨티몰 4층으로 가면 레전드씨네마에 도착할수 있다. 마침 트랜스포머4가 상영중이라 입구에 가면 이런 모형을 만날수 있다 생각보다 영화관이 잘 되있다.매일 시골에만 박혀있다가 나오니 ㅋㅋ모든것이 감격스럽다 레전드 씨네마는 Chatime 포인트 카드가 있으면 10% 할인이 된다그래서 우리는 4.5 달라에 3D 영화로 관람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뚤곡에 생긴 TK에비뉴 (TK avenue)큰기대를 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작았다. 건물은 다들 잘 정리가 되어있는듯하다 럭키마트도 있고 페드로에서 신발을 싸게 구입하긴 했지만시내에서 너무 멀고 볼것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