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포츠 시대때 감옥으로 쓰인 S-21 로 불리던 뚜올슬랭 수용소 이다.
원래는 고등학교 였지만 킬링필드 시대때 죄수 아닌 죄수들을 수용하던 곳
20000명이 수용됬었지만 살아 나온사람은 3명 뿐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2달라이다
2달러를 내면 팜플랫 처럼 생긴 입장권을 준다
희생자들의 무덤
들어오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우리나라 서대문형무소 같은 곳이라 그런지..
침대처럼 보이지만 고문하던 곳이다
2층에 올라서면 희생자들의 묘와 고문을 하던 곳이 보인다
수용소의 측벽
건물은 장소의 역사를 담는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왠지 모를 한이 서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수용소 복도에 살고 있는 박쥐들
철조망으로 뒤덥힌 개인 수용소
1층은 벽돌로 개인수용소를 만들었다.
가이드가 설명하는것을 몰래 들었는데
바닥에 물을 뿌려서 그걸로 씻게 했다고 한다
개인수용소 키를 걸어두던 곳
2층은 나무로 만들었다
마지막 건물 3층에가면 영상을 상영한다.
오전에 1번 오후 3시에 1번 상영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가는것도 좋을듯 하다
'02.Tourist > 0201.Campuch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프놈펜] 야시장 (Night market), 자이언트 아이비스 (Giantibis) 나이트 버스 (0) 2014.07.08 [캄보디아 프놈펜] AEON mall (0) 2014.07.08 [캄보디아 프놈펜] 벙깽꽁 (Boeng Keng Kang) 카페거리 (0) 2014.07.08 [캄보디아 프놈펜] 씨티몰(Citymall), 뚤꼭 에비뉴(TK avenue) (0) 2014.07.08 [캄보디아 바탐방] 바난사원(Banan Temple), 프놈 삼바흐(Phnom Sampeau) 킬링케이브 (0)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