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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실버 파고다(Silver Pagoda), 왕궁(Royal Palace),독립기념탑 광장(Independence Monument)02.Tourist/0201.Campuchia 2014. 7. 8. 18:15
왕궁 옆에 붙어 있는 실버 파고다는 불당 바닥에 총 5만 3294개의 은이 박혀 있어 실버파고다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원 안에는 90kg에 이르는 황금부처상을 비롯해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불상들이 화려한 장식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스리랑카에서 넘어온 에메랄드불상이 있으며, 사원의 안쪽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실버파고다 [Silver Pagoda] (두산백과) 사원 주변으로 회랑이 있다. 벽화들이 훼손이 많이 되어 있고 내가 갔을때는 보수가 한참이었다. 밖에 광장에서 본 왕궁의 입구관광객들은 저 통로를 이용할수 없다. 왕국앞 광장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지만 비둘기들이 많다. 왕궁 입장료는 6달러이다.안에 들어가니 정원도 정리가 잘 되있었다.안쪽에 깃발이 있는데 깃발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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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왓 프놈 (Wat Phnom), 프랜즈 레스토랑 (Friends)02.Tourist/0201.Campuchia 2014. 7. 8. 17:46
왓 프놈은 '언덕 위의 사원'이라는 뜻이다. 전설에 의하면 메콩강의 범람으로 인해 이곳으로 떠내려 온 네 개의 부처님 상을 펜(Penh)이라는 여인이 건져서 이곳에 모셨다고 한다. 그 후 여인의 이름과 사원의 이름을 합쳐 '프놈펜'이라는 도시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1373년에 세워졌으며 높이가 27m나 되기 때문에 프놈펜에 있는 종교적인 건축물 중 가장 크다[네이버 지식백과] 왓 프놈 [Wat Phnom] (두산백과)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시계탑이다. 그리고 시계탑 주위로는 공원이 있는데..프놈펜 시민들이 많이 와서 쉬고 있었다. 왓프놈으로 올라가는 오솔길에 있던 작은 조각상들 프놈펜에 왔으면 왓 프놈은 꼭 보고 갔으면 한다.지역 역사에 큰 관련이 있기 때문에 ㅋㅋ 왓프놈 주변에 있던 새장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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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야시장 (Night market), 자이언트 아이비스 (Giantibis) 나이트 버스02.Tourist/0201.Campuchia 2014. 7. 8. 13:13
프놈펜에 있는 야시장입구가 나무간판으로 되어있다. 시장 중앙에서는 가끔 공연을 한다 씨엠립의 야시장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씨엠립이 기념품 위주라면 프놈펜은 진짜로 생활할때 쓰는 것을 파는듯한 모습 야시장 뒷편에 가면 현지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 있다 꽃게도 있는데 그뒤에 무늬가 특이한 게도 있었다 그리고 야시장 바로 옆에 자이언트 아이비스 버스회사가 있다.우리직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이다.가장 편하고 깔끔하기 때문에..거의 외국인들만 자이언트 아이비스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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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AEON mall02.Tourist/0201.Campuchia 2014. 7. 8. 12:57
몇일전에 오픈한 AEON몰 프놈펜에 왔으니 도시를 느끼기 위해서 ㅋㅋ2일에 걸처서 AEON몰에서 살았다. 1층은 다른 AEON들 처럼 마트가 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블랙 캐년 커피(Black Canyon Coffee)가 있다. 맥시칸 커피를 시키면 장화에 담겨 나온다 시크릿 레시피도 있고 4층에는 영화관, 오락실, 볼링장 이 있다 오랫만에 먹는 나시아얌..(싱가포르 치킨 라이스라고 되어있다)말레이시아에 있을때 매일 먹어도 안질렸던 제일 좋아하는 음식맛은 그때랑 비슷한듯 커피빈도 있고 왕가네 라는 한식당도 있다.다른 음식점은 다들 붐비는데 유독 여기는 손님들이 없었는듯.. 야식으로는 롯데리아를 갔다.여기 점장님이 한국분이다.외국에서 롯데리아를 오니 반가운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ㅋㅋ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