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까오산로드, 왕궁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방콕으로 간것이기 때문에 비행시간은 한시간 오십분 정도 걸린것 같다

밤 늦게 도착해서 근처 숙소를 잡고 잠을 청했다

 

 

 

 

아침에 본 방콕은 저녁과는 상이했다

가로등 불빛들이 일정하게 늘어져 있어서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었다면

해가 있을때는 생각보다는 혼돈의 도시같은 느낌이었다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갔다

아직 버스 안내양이 있어 돈을 받았다

 

 

목적지는 까오산 로드였기에 근처 공원에 내려 걸었다

 

 

마침내 도착한까오산로드 낮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았다.

캄보디아에 사는 나에게는 버거킹 , 맥도날드는 정말 반가운 가게였다

 

 

까오산 로드를 나와 왕궁으로 향했다

 

 

왕궁은 금빛이었고 아름답다는 말을 나도모르게 말하게 만들었다.

왕궁투어가 끝난뒤에는 치오프라야 강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