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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건축] 캄보디아의 작은 프랑스 '바탐방 건축이야기'01.Spatialist/0103.CamHousing 2014. 5. 24. 18:07
바탐방 시내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간판
캄보디아에서 살면서 이런 간판은 처음 본듯하다
프사낫 근처 건물 신축모습,
지금은 콘크리트 양생하는곳 위에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인듯 하다.
우리나라 서중 콘크리트 양생과 비슷한 원리인듯..
캄보디아에서 목재비계가 아닌 철재 비계는 처음 본듯
건설중이던 건물.. 캄보디아 대부분 건물들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건설 된다. 건물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한눈에 알아볼수 있다.
블루펌킨 옆 벽화
녹슨 문과 푸르른 잡조가 있는곳
무엇인가 이질적으로 보인다
강가 길을 걷던도중 발견한 LG매장
바탐방은 프랑스 건축양식이 많이 잔재하고 있다.
캄보디아 자체에 프랑스 문화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바탐방이라는 도시는 씨엠립 보다 더 많이 남아 있는듯
바탐방 맛집 개코 래스토랑 외부사진
이층 테라스 부분을 보면 흰벽에 검은 색으로만 포인트를 준듯
나무위에 검은 패인트를 칠해놨는데
모던한듯 하지만 재료들은 나무와 시맨트라서 오묘한 분위기였다
개코 레스토랑 안쪽에 붙어 있던 개코 액자
캄보디아에서는 지붕을 분홍색 토기로 만든 기와나 Zinc 판 또는 시멘트로 만든 고급 기와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분홍색 판형 기와는 캄보디아에서만 보이는 특이한 재료이다.
호텔 옥상에서 내려본 바탐방 시내모습
한국과는 다르게 지붕색들이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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