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 캄보디아 국제협력개발] 학습보조공간 신축 8주차 (20140521)

문제가 생각되는 유치원 측면 전창부분

오늘 업체와의 회의에서 기둥을 추가하기로 했다.

총 4군대에 기둥을 추가적으로 배치하기로 ㅋㅋ 

하지만 기둥이 지반에 기초를 두는것이 아니라 1층 바닥 보부터 새우는 기둥이라..

불안은 하지만.. 지금보다는 안전할거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ㅋㅋ

북측면 입면.. 사진찍었던 날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하늘이 참 파랗다.

도서관 내부 사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라진 나무 비계를 볼수 있다.

나무비계를 실재로 본적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하고..ㅋㅋ

문제가 있는 유치원 내부사진..

한눈에 보아도 천장쪽 보가 너무 길다..

업체에서는 안전하다고 말은하지만 내생각에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쁜듯..

완공이 되고나서 빨리 창문을 통해서 보고싶다.

회심의 디자인인 유리블럭 ㅋㅋ

캄보디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이지만 디자인을 할때 가장 중요한 키가 되었다.

유리블럭에 시멘트가 발려있다..................

캄보디아에서 내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 것인가??

이름모를 물체가 매달려 있다.

새집인듯 하다.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북어의 느낌인가?

건물 뒷편 오수처리하는곳

모니터링을 마치고 직원들과 같이 다시 씨엠립으로 가는 길

가장 평범한 시간이고 사진도 찍을 필요를 느끼진 못했지만

그날 문득 이 풍경을 사진으로 기억하고 싶어서 찍었다.